내용
평소 길이감이 있거나 사이즈가 큰 귀걸이를 선호했던 터라, 사이즈가 작은 파드메는 제품 목록에서 보고도 그냥 지나쳤었어요. 그런데 예전 제품들이 단종된다는 소식을 본 후, 파드메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실물로 받아 본 파드메는 제 예상보다 훨씬 더 작고 귀여웠어요. 원석 안이 살짝 투명하게 비치는 듯한 느낌이 너무 아름다워요. 최근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귀걸이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라 가볍게 하고 나가기 좋은 것 같아요. 단종되기 전에 구매한 게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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