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만 판매하실 때 텐더러빙케어의 매력에 빠져서 벌써 귀걸이만 스무개가 넘어가네요. 텐러케를 접한 이후로 다른 브랜드의 귀걸이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원석을 이용해 사장님의 감각으로 디자인된 귀걸이들을 볼때면 가끔은 악세서리를 넘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오픈 전에 판매하던,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제품들은 구할 길이 없는게 참 아쉬워요.

아미달라는 처음 텐더러빙케어가 리오픈을 한다고 사장님이 홍보하실 때, 가장 먼저 프리뷰로 올라왔던 제품이지요.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고 들여야지 들여야지 생각만 하다가, 운좋게 마지막 한 점 남아있을 때 구매했습니다. 반투명한 초록색 원석이 정말 아름다워요. 가격대가 있어 오래 고민했지만, 못 샀다면 두고두고 생각나고 후회했을 거에요. 실내에서도 정말 예쁘지만, 자연광 아래애서 빛을 발하는 제품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