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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귀티부티를 달고 다닐 수 있다?!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3-04

조회 42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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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초콜릿과 자개장롱을 함께 두니 예쁨이 배가 되네요✨ 그리고 텐러케 덕후가 놓칠 리 없지요 자개장롱 소량의 재고 판매분 중 하나는 당연히 제 차지,,!,,( ͡° ͜ʖ ͡°)

보통 무지갯빛을 반사하는 나전칠기 느낌이 나면 빈티지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어쩔 수 없이 약간의 올드함,,? 이 따라붙기 쉽상이잖아요?! 근데 요 자개장롱은 자개가 사각형으로 지오매트릭하게 컷팅 되었기 때문일까요, 사용된 자개가 주는 그 특유의 올드한 느낌이 없어요! 그렇다고 전혀 가벼운 느낌도 아니라서 뭔가 은은한 고전미를 풍기는 것이, 저희 어머니께서도 현재 탐을 내실 정도입니다,, 다들 아시조,, 고전미와 올드함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요,, 텐러케 이번엔 나이초월입니까🤦‍♀️

그리고 자개 특성상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게 너무 좋았어요!!!!!!! 티엠아이지만 한국과 외국을 왔다갔다하는 텐러케 덕후인데, 사실 한국 분들보다도 외국 분들이 너무 예쁘다고 하실 것 같아요,,, 후후 하지만 그들은 구하지 못하죠(?)☝️( ͡° ͜ʖ ͡°)

텐러케 귀걸이가 다 그렇듯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지만 저는 블랙 롱 원피스에 매치해봤는데 엄청 고급스럽더라구요ㅜ.ㅜ 뭔가 밖에서 밥 얻어먹고 다니기 보단 남들 사주는 것 밖에 모를 것 같은 사람이 되어버리는 느낌,,?(??????) 이건 제 욕심이지만 얇은 링에 요 사각형 쉐입의 자개 반지가 나와도 너무너무 예쁠 것 같아요 셋트로 하면 부티가 배가 되어 빛이 날 듯 합니다,, 후후

그나저나 오늘도 일기를 썼네요🧍‍♀️..

첨부파일 AF147BB6-5C9C-45CA-B17F-ED180ED75B9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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